'규제'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6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지난 4월 8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도시주택 공급 점검회의”에서 정부와 지자체가 원팀이 되어 노후 주거지 개선에 인허가 기간단축, 인센티브 제공 등을 원스톱으로 처리하는 패스트트랙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이를 통해 뉴:빌리지, 재개발·재건축 그리고 노후계획도시 정비 등 다양한 유형의 도시·주택 정책을 통한 신속한 노후주택 정비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뉴:빌리지 패스트트랙 뉴:빌리지는 전면 재개발이 어려운 노후단독, 빌라촌 등 노후 저층 주거지역 주민에게 필요한 기반시설과 편...
1. 머리말 본 시설은, 건물 관리 기업의 기술자 연수 시설이다. 저탄소 사회에 필요한 다양한 환경 기술을 배우는 장으로서 차세대 연수 시설 본연의 자세를 추구하고, 높은 기술력을 몸에 익힐 수 있는 시설로 만드는 것을 목표로 했다. 건물 명칭인 NOTIA는 Notice Area(깨닫는 곳)를 의미한다. 사람을 만드는 협조 연수의 장을 실현하기 위해 중심 연수 HUB와 그 주위의 서포트가 상호 보완함으로써, 「환경과 공생하는 인식」을 촉진해, 미래 기술자의 창출과 도시형 중층 건축의 ZEB 실현의 양립을 도모하고 있다. ...
1. 카본 하프를 향한 길을 구체화하고, 실효성 있는 시책 추진 기후 위기가 한층 심각해지는 가운데 세계는 2050년 CO₂ 배출 실질 제로라는 공통의 목표를 향해 빠르게 걸음을 내딛고 있다. 2050년 제로 방출의 실현을 위해서는 2030년까지의 행동이 매우 중요해진다. 도쿄도는 2030년까지의 행동을 가속·강화하기 위해 2030년까지 도내 온실 가스 배출량을 50% 삭감(2000년 대비)하는 '카본 하프'를 목표로 할 것이다. 이를 위해 에너지소비량을 50% 삭감하는 것과 재생 가능 에너지에 의한 전력 이용 비율을 50% ...
소방설비 전문기업 파라텍은 그래핀 기술 보유기업 덕양에코와 기술 제휴를 통한 사업 확대 등 상호 협력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파라텍은 덕양에코와의 MOU를 기점으로 꿈의 신소재로 불리는 그래핀의 소방 분야 적용을 추진할 계획이다. 파라텍과 MOU를 체결한 덕양에코는 지난 2019년부터 그래핀 생산 연구를 시작해 그래핀 분산기술 및 기능기를 추가할 수 있는 기술을 확보했다. 덕양에코는 그래핀 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난연소재를 개발 중이다. 덕양에코는 펌프 기술을 바탕으로...
1. 머리말 건물이 고(高)단열화·대(大)공간화 됨에 따라 냉방부하가 해마다 증가함과 동시에 공랭 히트펌프 칠러는, 냉각탑을 필요로 하지 않고 난방 시 화석연료를 공급할 필요가 없으며 여러 대를 연속 설치해 사용함으로써 고장 시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는 이점이 평가돼 열원기의 주류로 수요가 신장하고 있다. 또한 보급 초기에 도입된 기기의 갱신과 냉매 규제로 인해 앞으로는 그 수요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그림 1. 한정된 설치 공간에서 증가하는 냉방부하에 대응하기 위해 공랭 히트펌프 칠러에 대해서는 1대당 능력...
1. 머리말 2020년 10월에 정부는 ‘2050년 탄소중립 달성’을 지향하기로 선언하고 탈탄소화로의 움직임이 활발해졌다. 환경부의 지역 탈탄소 로드맵에서는 중간 목표인 2030년까지 2013년 대비 온실가스 46% 삭감, 더 나아가서는 50%를 향해 계속 도전할 것을 분명히 밝히면서 선진적인 기술개발이 추진되고 있다. 에너지 수요가 큰 도시 지역에서의 신재생에너지 이용은, CO₂삭감 효과와 더불어 안정성과 규모 면에서 볼 때 지하수열·하천수열·하수열 등 ‘물’ 을 개재한 것이 유력하다. 현재 오사카시 지역에서 신재생에너지...
머리말 : 에너지절감 정책의 전체적인 모습 2020년 10월에는 2050년 탄소중립의 목표가 제시됐고 2021년 4월에는 ‘2030년도 온실가스 배출량 46% 삭감, 더 나아가 50% 삭감을 목표로 계속 도전한다.’는 새로운 목표를 공언했다. 이에 2021년 10월에 책정된 제6차 에너지 기본계획에는 산업부문, 업무부문, 가정부문, 운수부문에서 기술적으로 가능할 뿐만 아니라 현실적인 에너지절감 대책으로도 생각할 수 있는 한도를 각각 정하고 2030년에 6200만 kL(원유 환산)의 에너지 절감을 달성하기로 한 결과, 기존의 5...
46 핫뉴스 경동나비엔 차별화된 온수 기술력으로 신기술(NET) 인증 취득 통합배관시스템의 실증 연구 통해 지역난방에서의 에너지 절감 효과 입증 48 핫뉴스 LG 전자 2023년형 ‘휘센 타워에어컨’ 출시 50 핫뉴스 삼성전자 친환경 고효율 히트펌프(EHS)로 ‘에너지난’ 유럽 소비자 공략 탄소 중립에 도전하는 세계 최대 ICT 제조 기업 비전...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국토교통 규제개혁위원회(위원장 원숙연) 심의·의결(‘23.1.9.~1.13.)을 거쳐 국토교통 분야 규제개선 건의 과제를 추진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 주요 내용 】 ① 건축 및 시설물 설치 규제를 보다 유연하게, 보다 명확하게 개선한다. 아파트 용적률 산정 시 기준이 되는 바닥 면적에서 대피공간 또는 대체시설의 면적을 제외하도록 「건축법 시행령」을 개정하여, 대피공간 등이제 기능을 온전히 발휘할 수 있는 적정 규모로 설치하도록 유도한다. 대피공간은 비상시에만 이용되는 시설이기 때...
1. 머리말 2020년 10월 당시 스가 총리가 표명한 ‘2050년 탄소중립 실현’을 선언한 지 벌써 2년이 지났다. 산업계를 비롯해 각 분야에서 대처가 가속화되고 있기는 하지만 건설 분야에서도 한층 더 탈탄소화, 기술혁신이 기대되고 있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여기서는 건설 분야에서 저탄소화의 중요성에 대해 구체적인 수치로 확인한다. 일본 국내의 부문별 이산화탄소 배출량(2019년도 확정치, 환경성 공표 자료에서)을 그림 1에 나타낸다. 업무·가정 부문이 차지하는 비율은 35%이고 그중에 업무 부문이 약 55%를 차지하고...